파이네 개발일지

백준 알고리즘 맛보다보니 어느새 실버1이 되었다. 백준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지만 복습을 하지 못했기에 예전 문제를 들고 다시 들고와도 100% 풀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플랫폼인 프로그래머스를 시작했다.  0단계 문제 위주로 다 풀어야지했는데 문제가 조금 많았다.  120문제 정도 풀었나?  절반정도 푼거 같다.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현재 1단계 문제를 풀고있다. 문제 수준은 정확도 높은 순서로 풀고 있기에 어렵지 않다.솔찍히 0단계와 큰 차이를 못느끼고 있다.   등수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간다. 오늘만 해도 1단계 문제를 20개를 풀었다. 그 결과 1000등 이상 올라갔다.  프로그래머스 장점내가 느끼는 프로그래머스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코드와 리뷰..

백준 챌린지 16일차 이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가족여행도 있었고 나의 티스토리에 들어왔을 때백준 챌린지 내용으로 도배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코드챌린지 카테고리는 매일매일 기록하는 것보다 주간 혹은 티어 등급 상황에 포스팅할 것 같다. 실버2를 달성하고 난 뒤 느낀점은 티어 승급이 생각보다 많이 빠르다고 느낀다.전체적으로 알고리즘에 대한 기초문제를 맛보고 나면 골드에 가까워 진다. 백준을 시작하기 전 골드등급 달성이 목표였다. 골드가 되면 알고리즘도 많이 풀 수 있을 것이고 다양한 것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골드는  문제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단계라기 보단 나는 이 알고리즘을 맛본 경험이 있고 문제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는..

12단계 브루트 포스를 오늘 끝냈다. 오늘 문제는 체스판 다시 칠하기 - 실버4 설탕배달 - 실버4 설탕배달은 너무나 쉽게 풀어서 실버4인줄도 몰랐다. 하지만 체스판 다시 칠하기는 조금 벽을 느꼈다. 문제를 제대로 안읽어서 헤매기도 했지만 답을 보지 않으면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풀지 못할것 같았다. 실제로 답을 보고도 머리속으로 해독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이 문제는 꼭 다시 한번 풀어봐야겠다.

브루트 포스 문제의 경우에 사실 풀면서 효율적인지는 모르겠다. 문제를 풀기위해서 2차 함수의 경우 x가 -999~999 y가 -999~999 가 주어진다면 최대 2000번 실행하면서 결과를 도출해낸다. 코드를 봤을때는 누가봐도 한눈에 알 수 있으나 많은 경우의 수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오늘도 3문제를 풀면서 알고리즘을 깨닫고 나서는 푸는데 얼마 걸리진 않았다. 그런데 문제에서 그거에 대한 해답을 얻는데 역시 시간이 많이걸리는것같다.

목표 10단계까지는 다 풀었고 12단계 브루트 포스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브루트 포스 문제는 앞선 문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첫 문제가 블랙잭이였는데 M이라는 숫자가 주어지고 3가지 카드를 뽑아서 M과 근접하게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됬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단계인거 같다.

내일이면 목표한 10번 단계까지 다 풀수 있을것 같다. 확실히 이제 문제마다 소요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풀어야되는 알고리즘의 조건과 문제 이해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