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실버2 달성 (현재까지 느낀점)

 

 

 

 

백준 챌린지 16일차 이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가족여행도 있었고 나의 티스토리에 들어왔을 때

백준 챌린지 내용으로 도배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코드챌린지 카테고리는 매일매일 기록하는 것보다 주간 혹은 티어 등급 상황에 포스팅할 것 같다.

 

실버2를 달성하고 난 뒤 느낀점은 티어 승급이 생각보다 많이 빠르다고 느낀다.

전체적으로 알고리즘에 대한 기초문제를 맛보고 나면 골드에 가까워 진다.

 

백준을 시작하기 전 골드등급 달성이 목표였다. 

골드가 되면 알고리즘도 많이 풀 수 있을 것이고 다양한 것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이제는 내가 생각하는 골드는  문제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단계라기 보단 

나는 이 알고리즘을 맛본 경험이 있고 문제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문제를 풀 수록 알고리즘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는 것 같다.

똑같은 문제에 대해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는가에 따라 메모리, 시간이 많이 차이가 난다.

사용자에게 더욱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버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지식을 필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또한 가독성도 많이 차이가 난다. 자바에서 제공하는 메소드, 삼항 연산자, 람다식, 사용자 함수 등 

구현하는 사람의 지식여부에 따라 정말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